성신여대, 31일 크로아티아 중앙은행 총재 특강 개최

권형진 기자 2024. 5. 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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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는 31일 오후 3시 돈암수정캠퍼스 성신관 504호에서 '크로아티아 중앙은행 총재 특강 및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신여대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에서 세계 경제 전문가를 초청해 미래의 경제 전망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2부에서는 부이치치 총재를 포함한 국내외 경제·금융 전문가 7명이 함께 '세계 무역 및 투자에 대한 지정학적 긴장 고조의 영향'을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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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돈암수정캠퍼스 전경. (성신여대 제공)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는 31일 오후 3시 돈암수정캠퍼스 성신관 504호에서 '크로아티아 중앙은행 총재 특강 및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신여대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에서 세계 경제 전문가를 초청해 미래의 경제 전망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1부에서는 보리스 부이치치 총재가 '유로존의 크로아티아 경제 및 금융 전망'에 대해 특강을 한다.

2부에서는 부이치치 총재를 포함한 국내외 경제·금융 전문가 7명이 함께 '세계 무역 및 투자에 대한 지정학적 긴장 고조의 영향'을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한다.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이용재 국제금융센터 원장, 왕위지에중국건설은행 서울지점 대표, 정재호 고려대 경영대학 글로벌 비즈니스 교수, 정상훈 전북은행 디지털본부부행장, 심성아 성신여대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 교수가 패널로 참석한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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