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만학도 친구야 힘내' 응원 열기 뜨거운 시 낭송대회

신웅수 기자 2024. 5. 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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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만학도들이 시인으로 변신했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시 낭송대회에서 만학도들이 낭송하는 시가 대회장을 가득 채웠다.

학생 28명은 열심히 외운 시를 낭송했으며 같은 반 학생들은 응원 문구를 펼쳐 보이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일성여자중고등학교는 과거 여자라는 이유로 혹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제때에 학업을 마치지 못한 20대에서 80대까지의 만학도들이 중·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하는 2년제 학력인정 평생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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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여자중고등학교 시 낭송대회 개최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시 낭송대회에서 만학도들이 동료 학생을 응원하고 있다. 2024.5.2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시 낭송대회에서 만학도들이 시를 낭송하고 있다. 2024.5.2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시 낭송대회에서 만학도들이 동료 학생을 응원하고 있다. 2024.5.2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시 낭송대회에서 만학도들이 동료 학생을 응원하고 있다. 2024.5.2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시 낭송대회에서 만학도들이 동료 학생을 응원하고 있다. 2024.5.2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늦깎이 만학도들이 시인으로 변신했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시 낭송대회에서 만학도들이 낭송하는 시가 대회장을 가득 채웠다.

학생 28명은 열심히 외운 시를 낭송했으며 같은 반 학생들은 응원 문구를 펼쳐 보이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일성여자중고등학교는 과거 여자라는 이유로 혹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제때에 학업을 마치지 못한 20대에서 80대까지의 만학도들이 중·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하는 2년제 학력인정 평생학교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시 낭송대회에서 만학도들이 동료 학생을 응원하고 있다. 2024.5.2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시 낭송대회에서 만학도들이 동료 학생을 응원하고 있다. 2024.5.2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시 낭송대회에서 만학도들이 동료 학생을 응원하고 있다. 2024.5.2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시 낭송대회에서 만학도들이 동료 학생을 응원하고 있다. .2024.5.2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시 낭송대회에서 만학도들이 동료 학생을 응원하고 있다. 2024.5.2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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