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전라·제주권' 내달 시작…실버예술가들의 무대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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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상상오가 주관하는 2024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전라·제주권'사업이 다음달을 시작으로 전라도와 제주 권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실버마이크 전라·제주권'은 6월 26일 광주 쌍암공원을 시작으로 27일 나주 빛가람 호수공원, 28일 순천 조례 호수공원, 29일 남원 사랑의 광장, 30일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이뤄진다.
'실버마이크 전라·제주권'은 지역문화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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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상상오가 주관하는 2024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전라·제주권'사업이 다음달을 시작으로 전라도와 제주 권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실버마이크는 60세 이상의 예술가를 대상으로 하여 펼지는 공연으로, 실버예술가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인 간의 교류를 지원하여 문화생산 주체로서 새로운 문화향유를 전하고자 만들어진 사업이다.
'실버마이크 전라·제주권'의 주제는 '이른; 이르렀지만 아직 이른 당신의 이야기'다. '실버 세대가 삶의 많은 부분에 이르렀지만, 그럼에도 멈추기엔 아직 이르기에 그들의 다음 여정을 담는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실버예술가들의 이야기로 꾸며진 이번 무대는 전 세대에게 삶의 메시지를 제공하고,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연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진행할 예정이다. '실버마이크 전라·제주권'은 6월 26일 광주 쌍암공원을 시작으로 27일 나주 빛가람 호수공원, 28일 순천 조례 호수공원, 29일 남원 사랑의 광장, 30일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이뤄진다.
'실버마이크 전라·제주권'은 지역문화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를 진행했다. 6월 5일(광주), 6월 10일(제주) 2차 오디션 심사를 통해 예술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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