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하수에서 마약성분…코카인 4년 새 '껑충'
정광윤 기자 2024. 5. 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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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장 물을 검사한 결과, 마약복용자 대소변 등에 남아있던 마약 성분들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전국 하수처리장 34곳을 조사한 결과, 모든 곳에서 매해 필로폰과 암페타민 등 마약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코카인의 경우, 서울을 중심으로 인구 1천명당 일평균 사용추정량이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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