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도내 소방인 대표로 전국에서 소방기술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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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를 대표해 전국 소방기술 경연에 출전하는 원주소방서 대원들의 막바지 훈련이 한창이다.
원주소방서(서장 이강우)는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에 참가한다.
지난 3월 치러진 강원특별자치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도내 18개 시군 소방서 가운데 구조전술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강원도 대표 출전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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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를 대표해 전국 소방기술 경연에 출전하는 원주소방서 대원들의 막바지 훈련이 한창이다.
원주소방서(서장 이강우)는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에 참가한다. 지난 3월 치러진 강원특별자치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도내 18개 시군 소방서 가운데 구조전술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강원도 대표 출전권을 따냈다.
박종남·김용운 소방위, 최정한 소방장, 정해민·임정섭 소방교, 박해권 소방사 총 6명이 출전한다. 출전 종목은 구조전술 분야로 로프 설치, 들것 결착 및 수직 당김 시스템 설치, 들것 인양 및 장애물 통과 등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이강우 서장은 “도내 대표로 원주소방서 대원들이 참여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좋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안전 사고 없이 대회를 치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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