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여름철 사고 예방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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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여름철을 앞두고 풍수해, 물놀이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29일 풍수해 상황을 가정해 군청, 홍천강 둔치주차장 등지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 상황을 재현하고자 군청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 연락관 급파 등 '통합연계훈련'을 펼쳤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복합적인 재난 상황 발생을 대비한 대응 역량을 강화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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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여름철을 앞두고 풍수해, 물놀이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29일 풍수해 상황을 가정해 군청, 홍천강 둔치주차장 등지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 상황을 재현하고자 군청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 연락관 급파 등 ‘통합연계훈련’을 펼쳤다.
이어 군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관리지역 51곳에 안전관리요원 137명을 집중 배치한다. 이를 위해 30일 오후 2시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안전관리요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 피서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무료대여소를 운영하는 한편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할 방침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복합적인 재난 상황 발생을 대비한 대응 역량을 강화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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