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SK텔레콤, 올해도 착한 ESG 기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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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과 SK텔레콤이 올해도 착한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기업에 T멤버십 입점 기회를 준다.
하나금융그룹은 29일 "SK텔레콤과 T멤버십에 착한 중소기업이 입점하는 기념으로 할인 행사를 한다"고 전했다.
하나금융과 SK텔레콤은 '하나 파워 온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 중에서 두 기업을 착한 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하나금융과 SK텔레콤은 지난해엔 '동구밭'과 '다정한 마켓'을 착한 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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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하나금융과 SK텔레콤이 올해도 착한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기업에 T멤버십 입점 기회를 준다.
하나금융그룹은 29일 "SK텔레콤과 T멤버십에 착한 중소기업이 입점하는 기념으로 할인 행사를 한다"고 전했다. T멤버십에서 위미트 제품은 25% 할인해 주고, 모어댄의 알루미늄 카드홀더 제품은 1+1 혜택을 준다.
위미트는 버섯으로 식물성 대체육을 만드는 푸드테크 기업이고, 모어댄은 자동차를 폐차하면서 나온 쓰레기를 재활용해 패션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모두 친환경 기업이다.
하나금융과 SK텔레콤은 '하나 파워 온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 중에서 두 기업을 착한 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하나 파워 온 프로그램'은 청년, 장애인, 경력 보유 여성 등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위미트와 모어댄은 T멤버십의 새로운 제휴사로, T멤버십의 '지구를 지킬 때'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하나금융과 SK텔레콤은 지난해엔 '동구밭'과 '다정한 마켓'을 착한 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두 기업은 T멤버십에 입점한 뒤 고객 유치 효과를 톡톡히 봤다. '동구밭'은 사이트 회원 가입률이 평소보다 131%, '다정한 마켓'은 매출이 158% 늘었다.
하나금융 ESG 기획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나금융은 SK텔레콤과 협력을 확대하면서 다양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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