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 죽화초 학생들과 보훈사적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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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은 29일 죽화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이천시 보훈사적지 탐방 '호국탐방대–지금, 우리, 여기'를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국가유공자가 안장된 호국성지이자 나라사랑 체험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국립이천호국원과 민주화 운동 기념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을 청소년들이 전문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면서 호국 정신과 민주 정신을 이해하고 계승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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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은 29일 죽화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이천시 보훈사적지 탐방 '호국탐방대–지금, 우리, 여기'를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국가유공자가 안장된 호국성지이자 나라사랑 체험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국립이천호국원과 민주화 운동 기념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을 청소년들이 전문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면서 호국 정신과 민주 정신을 이해하고 계승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천호국원에서 무연고 묘소를 참배하고 호국카드를 작성해 잠들어 있는 호국영령에게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달했다.
염정림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호국과 민주 정신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국내 보훈사적지를 알려 보훈 문화가 국민의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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