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인쇄공장서 불‥직원 1명 부상

송정훈 junghun@mbc.co.kr 2024. 5. 29.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낮 1시쯤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의 한 인쇄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0대 공장 직원 한 명이 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3대와 인력 72명을 투입해 4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내부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잔불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오늘 낮 1시쯤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의 한 인쇄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0대 공장 직원 한 명이 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3대와 인력 72명을 투입해 4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내부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잔불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제공: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2901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