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유수펌프장 공사장에서 불…9명 대피

이원희 2024. 5. 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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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1시 30분쯤 경기도 평택시 군문동의 한 유수펌프장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3층 파이프 골조 용접 작업 중 불이 났다"는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장비 26대와 인력 85명을 동원해 약 두 시간 반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불이 난 후 9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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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1시 30분쯤 경기도 평택시 군문동의 한 유수펌프장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3층 파이프 골조 용접 작업 중 불이 났다"는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장비 26대와 인력 85명을 동원해 약 두 시간 반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불이 난 후 9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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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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