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총 1위 넘보는 엔비디아, AI 혁명의 개념부터 기업분석까지 지침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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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열풍의 최대 수혜기업으로 평가받는 엔비디아의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1100달러를 돌파했다.
'최강의 AI 혁명 투자'는 '반도체 사이클은 어디쯤 와 있을까'라는 물음을 시작으로 빅테크들의 기술전쟁, AI 생태계를 확장하는 엔비디아 그리고 AMD와 인텔 등의 기업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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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열풍의 최대 수혜기업으로 평가받는 엔비디아의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1100달러를 돌파했다. 시가총액도 2조8000억 달러를 넘어서서 애플을 뒤쫓고 있다. 이는 지난해 6월 처음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한 뒤 최단기간의 성과다.
챗 GPT가 촉발한 AI 혁명은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AI가 일상생활에 빠르게 침투하면서 과거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겪었던 변화의 폭보다 AI로 인한 변화가 훨씬 크다는 평가도 나온다.
11만3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IT의 신 이형수'는 최근 누구나 쉽게 AI를 이해할 수 있는 '최강의 AI 혁명 투자'를 출간했다. 지난해 '바로 써먹는 최강의 반도체 투자'가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의 길라잡이 역할을 했다면 이번 '최강의 AI 혁명 투자'는 AI의 개념부터 기술, 주목할 기업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형수 저자는 10년간의 IT 전문기자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유일의 IT 전문 투자 유튜브 채널 'IT의 신 이형수'를 운영하고 있다. 저자는 기획재정부 글로벌지식협력단, 전경련 국제경영원, 숙명여대 MBA 등 강사로 활동하며 AI 및 반도체 전문 지식을 알기 쉽게 전파하고 있다.
'최강의 AI 혁명 투자'는 '반도체 사이클은 어디쯤 와 있을까'라는 물음을 시작으로 빅테크들의 기술전쟁, AI 생태계를 확장하는 엔비디아 그리고 AMD와 인텔 등의 기업을 다룬다. 또 AI 시장의 성장과 함께 주목받는 반도체 설계자산(IP)을 심도있게 다뤘다.
또 시장의 관심이 높은 온디바이스 AI, 고대역폭메모리(HBM), 데이터 센터와 글라스 기판 등 최근 AI 산업에서 관심이 높은 전 분야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특히 이형수 저자는 파운드리 밸류체인에서 주목할 기업, EUV 선단 공정에서 주목할 기업, 온디바이스 AI 생태계 확장 수혜주 등 투자자들이 관심 있을 톱 100여개의 기업을 분석, 소개하고 있다.
이형수 저자는 "AI 혁명의 초기 단계에서는 컴퓨팅 파워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빅 데이터의 중요성이 경쟁을 판가름낼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자들이 AI 혁명 사이클을 온전히 누리려면 미국 빅테크 투자 비중을 반드시 가져가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AI 혁명은 빅 사이클이다. 장기간 이어질 사이클인 만큼 지금부터 준비한다면 기회는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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