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보건소, 폐렴구균 보건지소, 진료소 접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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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 보건소가 군위군민의 접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6월부터 폐렴구균 예방접종기관을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로 확대·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 7곳만 폐렴구균접종을 시행해서 접종 의료기관이 없는 면소재지 군민들의 접종 불편해소를 위해서다.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은 "예방접종의 접근성을 개선을 시작으로 최대한 군위군민이 의료혜택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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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군위군 보건소가 군위군민의 접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6월부터 폐렴구균 예방접종기관을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로 확대·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 7곳만 폐렴구균접종을 시행해서 접종 의료기관이 없는 면소재지 군민들의 접종 불편해소를 위해서다.
군은 이를 위해 군위군 7개 지소 및 10개 진료소도 폐렴구균 접종에 참여할 예정이다.
무료접종 대상자는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65세이상(1959년12월31일이전출생)자로, 생일이 지나지 않아도 주민등록상 1959년 출생자면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은 “예방접종의 접근성을 개선을 시작으로 최대한 군위군민이 의료혜택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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