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아동학대 합동점검…“가정 방문·직접 대면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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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오는 6월까지 '2024년 상반기 아동학대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벌인다.
시는 점검을 위해 지역 3개 경찰서(흥덕·청원·상당경찰서)와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19명을 합동점검팀으로 구성했다.
이자우 아동보육과장은 "아동학대 의심 신고 후 재학대를 방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합동점검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관계기관과 체계적인 협력으로 학대 피해 의심 아동을 조기 발견하고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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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가 오는 6월까지 ‘2024년 상반기 아동학대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벌인다.
시는 점검을 위해 지역 3개 경찰서(흥덕·청원·상당경찰서)와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19명을 합동점검팀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가정 방문과 직접 대면을 원칙으로 아동의 신체·심리상태·주거환경 등을 확인하고 재학대와 이상 유무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자우 아동보육과장은 “아동학대 의심 신고 후 재학대를 방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합동점검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관계기관과 체계적인 협력으로 학대 피해 의심 아동을 조기 발견하고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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