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 긴급 돌봄 '어린이집' 5곳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다음 달 1일부터 취학 전 자녀를 둔 부모가 일시적인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언제나 어린이집'을 5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생후 6개월부터 7살까지 취학 전 아동이 이용 대상이며, 사전 예약하고 준비물을 지참하면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다음 달 20일 오후 6시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네이버폼을 통해 꽃배달 참여자를 모집해 최종 139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긴급 돌봄 '어린이집' 5곳 운영
생후 6개월부터 7살까지 취학 전 아동이 이용 대상이며, 사전 예약하고 준비물을 지참하면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용 시간은 오전 7시 반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반까지 24시간이며, 이용료는 시간당 3천원입니다.
경기도, '기억의 꽃배달' 캠페인
신청자 중 선정된 139명이 7월 중 전국 139개 소녀상에 꽃을 배달하는 캠페인입니다.
경기도는 다음 달 20일 오후 6시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네이버폼을 통해 꽃배달 참여자를 모집해 최종 139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일산호수공원 27년 만에 탈바꿈
하루 평균 10만 명 이상이 즐겨 찾는 일산호수공원을 새로 단장해 인근 CJ라이브시티와 방송영상밸리 등과 연계한 글로벌 문화·관광벨트 조성을 추진합니다.
일산호수공원은 1기 신도시 개발 무렵인 1997년 조성된 이래 노후 시설의 땜질 식 보완 탓에 국제 경쟁력을 갖지 못해 이번에 전면 개보수하게 됐습니다.
경기도 양식 김, 생산량 감소에도 생산액 증가
올해 김 생산 실적을 자체 집계한 결과 경기도 내 생산량은 2만 천846t, 생산액은 408억9천만원으로 전년보다 87.2% 증가했습니다.
생산액 증가는 일본의 김 양식 흉작에 따른 수출 수요가 증가한 데다가 국내에서도 김 작황 부진으로 재고 물량이 부족해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경기도는 분석했습니다.
경기도, 건설공사장에 폭염 대비 안전용품 지원
경기도는 취약 민간 건설공사장 2천250곳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용품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사망 사고가 많은 소규모 건설공사장에 폭염 대비 안전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안전 문화 정착과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경기도는 기대했습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왕궁에서 애가 오줌 싸는데 부모가'…태국 발칵 뒤집혔다
- KBS와 공연하던 김호중, 음주 뺑소니로 이젠 '출연정지'
- "도와주셨으면"…이특이 옹호한 강인의 '15년 자숙'은 사실일까[파고들기]
- 1병당 1천만원하는 와인이 "일반 음료수"?…밀수입업자 3명 적발
- 박주민 "민주당 이탈표 나왔다? 핵심은 국힘의 반대"[한판승부]
- 벼랑 몰린 다중채무자…은행 신용카드 대출 연체 10년 만에 최고
- 택배함에 숨기고 소화전에 감추고…'피싱·마약' 일당 27명 덜미
- 구미에서 일가족 숨진 채 발견
- 이재명 "민생회복지원금 차등지원 수용…'매칭지원'도 가능"[영상]
- 인천공항, 세계 3위 메가공항 눈앞…4단계 확장, 하반기 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