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 트레이드’ 박병호, 네 번째 둥지 삼성 라이온즈 합류…곧바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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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속팀 프로야구 KT에 방출 요구 끝에 삼성으로 이적한 박병호가 새 팀에 합류했습니다.
박병호는 오늘(29일) 키움과의 경기가 열리는 새 안방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정오께 도착해 선수단과 인사하고 곧바로 훈련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박병호는 오후 2시 시작하는 팀 훈련에 참여했고, 훈련 후 기자회견에서 삼성 유니폼을 입은 소감을 밝힐 예정입니다.
박병호는 어제(28일) 오재일과의 일대일 트레이드로 KT에서 삼성으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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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속팀 프로야구 KT에 방출 요구 끝에 삼성으로 이적한 박병호가 새 팀에 합류했습니다.
박병호는 오늘(29일) 키움과의 경기가 열리는 새 안방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정오께 도착해 선수단과 인사하고 곧바로 훈련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박병호는 오후 2시 시작하는 팀 훈련에 참여했고, 훈련 후 기자회견에서 삼성 유니폼을 입은 소감을 밝힐 예정입니다.
박병호는 어제(28일) 오재일과의 일대일 트레이드로 KT에서 삼성으로 옮겼습니다. 이에 앞서 박병호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받고자 구단에 방출을 요청한 사실이 전날 알려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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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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