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교차로서 오토바이, 1t 화물차 들이받아…2명 부상

서주영 기자 2024. 5. 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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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1시11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교차로에서 A(24)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반대편에서 좌회전 하던 1t 화물차 우측을 들이받았다.

이날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는 의식을 되찾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있던 C(23)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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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오토바이 운전자, 심정지→의식 되찾아
뒷좌석 타고 있던 또 다른 20대, 가벼운 부상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29일 오전 11시11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교차로에서 A(24)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반대편에서 좌회전 하던 1t 화물차 우측을 들이받았다.

이날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는 의식을 되찾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있던 C(23)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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