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가족돌봄아동 조례 제정 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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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30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시 가족돌봄아동 조례제정·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이금선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의원이 좌장을 맡아 사각지대 가족돌봄아동을 발굴·보호·지원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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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30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시 가족돌봄아동 조례제정·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이금선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의원이 좌장을 맡아 사각지대 가족돌봄아동을 발굴·보호·지원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수영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이 ‘가족돌봄아동의 현황과 아동 발굴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김지혜 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임현숙 대전시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가족돌봄아동의 발굴과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금선 대전시의회 의원은 “가족돌봄아동이 직면한 어려움을 깊이 이해하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제발표자와 토론자들의 의견을 진지하게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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