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中서 최대 2000㎞ 주행 1천만원대 신형 PHEV 출시

김재성 기자 2024. 5. 2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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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야디(BYD)가 새로운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기술을 공개하고 한화 1천800만원대 신차들을 공개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BYD는 배터리가 방전된 상태에서 100㎞당 2.9리터(L)의 낮은 연료 소비량을 달성한 5세대 하이브리드 기술을 공개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BYD의 3년간 매출은 1천만원데 PHEV가 이끌어왔으며 누적 판매 대수는 360만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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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PHEV 누적 360만대 판매...지난 3년간 매출 대부분 차지

(지디넷코리아=김재성 기자)중국 비야디(BYD)가 새로운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기술을 공개하고 한화 1천800만원대 신차들을 공개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BYD는 배터리가 방전된 상태에서 100㎞당 2.9리터(L)의 낮은 연료 소비량을 달성한 5세대 하이브리드 기술을 공개했다.

왕촨푸 BYD 회장은 산시성 시안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완충된 배터리와 연료를 가득 채워서 달릴 경우 최대 2천100㎞의 주행거리를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BYD 신형 씰06 (사진=지디넷코리아)

BYD는 이러한 신기술을 탑재한 진L과 씰06 세단 모델도 출시했다. 가격은 9만9천800위안(1천874만원)이다. BYD는 신차를 소개하면서 내연기관차 운전자보다 연간 주유비를 최대 9천682위안(181만원)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BYD의 3년간 매출은 1천만원데 PHEV가 이끌어왔으며 누적 판매 대수는 360만대다.

김재성 기자(sorryki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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