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내달 14일 개막

최형욱 기자 2024. 5. 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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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가 다음달 14~16일 열린다.

29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유구색동수국정원과 지역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나태주 시인과 함께하는 힐링 토크 콘서트가 다음달 15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진행된다.

시는 MZ세대를 겨냥해 정원 곳곳에 이색 포토존을 설치하고, 행사장 곳곳에 조명등·발광 다이오드(LED) 투광기를 통해 수국을 더욱 돋보이게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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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성 살린 다양한 콘텐츠·체험 프로그램 준비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모습. /뉴스1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제3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가 다음달 14~16일 열린다.

29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유구색동수국정원과 지역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나태주 시인과 함께하는 힐링 토크 콘서트가 다음달 15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진행된다.

시는 MZ세대를 겨냥해 정원 곳곳에 이색 포토존을 설치하고, 행사장 곳곳에 조명등·발광 다이오드(LED) 투광기를 통해 수국을 더욱 돋보이게 조성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는 지난해 대비 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차장 확보 등 관람객 편의시설 확충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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