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관광·도시 증평군" 10월에 청사진 연구용역 완료

연종영 기자 2024. 5. 29.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은 '스마트관광·도시 증평' 마스터플랜을 올해 10월까지 세울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4개 전략은 ▲개발재생 등 공간계획과 연계한 스마트관광·도시 발전 방향 ▲객관적 도시문제 분석과 설문을 통한 군민 체감형 관광·도시 모델 ▲증평만의 스마트관광·도시 구현을 위한 잠재력 극대화 방안 ▲증평군 관광·도시문제 해결과 가치 창출을 위한 최적의 신기술 적용방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스마트관광·도시 증평' 마스터플랜을 올해 10월까지 세울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날 군은 군청에서 ‘4차산업기술 통합관광 플랫폼 구축사업’ 마스터플랜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프로젝트는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것인데, 보고회에는 이재영 군수와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 각계 전문가들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4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과 연계한 4개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4개 전략은 ▲개발재생 등 공간계획과 연계한 스마트관광·도시 발전 방향 ▲객관적 도시문제 분석과 설문을 통한 군민 체감형 관광·도시 모델 ▲증평만의 스마트관광·도시 구현을 위한 잠재력 극대화 방안 ▲증평군 관광·도시문제 해결과 가치 창출을 위한 최적의 신기술 적용방안이다.

군은 관계기관의 의견을 더 수집하고 주민의견까지 반영해 10월까지 마스터플랜 수립 작업을 끝낼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