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 다자녀 가구 각종 증명 수수료 면제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다자녀 가구의 여러 증명 수수료를 면제하기 위해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조례 개정 조례안을 마련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조례안이 다음 달 제347회 도의회 정례회에서 통과하면 기존 국가유공자, 장애인에게 적용되는 인허가 열람 등 각종 증명 수수료 면제에 다자녀 가구도 포함된다.
경북에 주소를 두고 2명 이상의 자녀(자녀 중 1명 이상은 19세 미만인 경우)를 양육하는 다자녀 가구가 대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연합뉴스) 경북도는 다자녀 가구의 여러 증명 수수료를 면제하기 위해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조례 개정 조례안을 마련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조례안이 다음 달 제347회 도의회 정례회에서 통과하면 기존 국가유공자, 장애인에게 적용되는 인허가 열람 등 각종 증명 수수료 면제에 다자녀 가구도 포함된다.
경북에 주소를 두고 2명 이상의 자녀(자녀 중 1명 이상은 19세 미만인 경우)를 양육하는 다자녀 가구가 대상이다.
돌발해충 증가 예상…"집중 방제"
(안동=연합뉴스)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상반기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돌발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지금부터 집중 방제가 필요하다고 29일 밝혔다.
도내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은 남부지역부터 평년보다 2∼3일 빨리 부화를 시작한 것으로 파악했으며 발생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주요 돌발해충인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은 포도, 감, 블루베리, 사과, 배, 복숭아 등에 발생해 가지, 잎 등에서 양분을 빨아먹어 작물을 약하게 하고 분비물로 인한 그을음병 등 피해를 준다.
har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