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날 기념행사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려

대구CBS 지민수 기자 2024. 5. 2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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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6월 1일 대구시 북구 침산동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린다.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는 '파란 하늘 대구, 탄소중립으로 GREEN 미래'를 주제로, 대구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고 한국환경공단 대경본부 등 28개 기관이 참여해 진행된다.

이 밖에 이날부터 6월 8일까지 예정된 환경교육주간에는 대구시 교육청, 대구지방환경청, 한국에너지공단 대경지역본부 등 11개 기관이 주최하는 환경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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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공


'2024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6월 1일 대구시 북구 침산동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린다.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는 '파란 하늘 대구, 탄소중립으로 GREEN 미래'를 주제로, 대구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고 한국환경공단 대경본부 등 28개 기관이 참여해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지역예술인 양철인간의 환경 주제 '마임공연'을 시작으로 공식 기념행사, 애니메이션과 다큐를 상영하는 '환경영화제', 업사이클링 악기를 활용한 가족 음악극 '사운드서커스', 사계절 기억책 저자 최원형 작가와 함께하는 '북 토크콘서트', 대구습지 사진 공모전 전시회, '어린이 환경미술대회 등이다', ▷다양한 환경사랑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부스 및 전시', ▷찾아가는 인공지능 재활용 놀이터 '수퍼큐브' 등이 펼쳐진다.

또,  삼성창조캠퍼스 내 모든 카페가 참여하는 개인 텀블러 사용 고객 대상 음료 할인 행사도 마련된다.

이 밖에 이날부터 6월 8일까지 예정된 환경교육주간에는 대구시 교육청, 대구지방환경청, 한국에너지공단 대경지역본부 등 11개 기관이 주최하는 환경행사도 열린다.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 여러분들을 위한 환경축제이다"며, "올해는 여러 기관이 참여해 더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가족들이 함께 오셔서 즐기고,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실천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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