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팽성·안중읍 등 8곳, '자살예방'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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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식'을 개최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읍면동 단위의 다양한 지역 사회 기관·단체들이 자살예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연합해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을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을 의미한다.
시는 오는 2026년까지 평택시 전역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조성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시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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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식’을 개최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읍면동 단위의 다양한 지역 사회 기관·단체들이 자살예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연합해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을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을 의미한다.
협약식에는 팽성읍,안중읍, 중앙동, 서정동, 신평동, 비전1동, 용이동, 고덕동 등 8개 행정동이 참여했다.
이어 보건의료, 복지, 공공서비스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맞춤형자살 예방 활동을 함께 전개하게 된다.
시는 오는 2026년까지 평택시 전역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조성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시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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