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한경국립대, 농업탄소중립 인력양성사업 공유대학 선포

권혜민 2024. 5. 29.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지대(총장 직무대행 유만희)와 한경국립대(총장 이원희)가 '농업 탄소중립 인력 양성사업 공유대학'을 선포했다.

양 대학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농식품 과학기술 융합형 연구인력 양성개발(R&D) 사업(탄소중립 분야)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양 대학은 올해부터 5년 간 '농업·농촌 탄소중립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53명) 및 농·축산 바이오매스 순환 탄소중립 융합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상지대(총장 직무대행 유만희)와 한경국립대(총장 이원희)는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농업 탄소중립 인력 양성사업 공유대학’ 선포식과 기념 심포지엄을 가졌다.

상지대(총장 직무대행 유만희)와 한경국립대(총장 이원희)가 ‘농업 탄소중립 인력 양성사업 공유대학’을 선포했다.

양 대학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농식품 과학기술 융합형 연구인력 양성개발(R&D) 사업(탄소중립 분야)에 선정됐다. 기술 혁신을 통한 농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타 학제간 협업으로 융복합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혁신 기술을 개발토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양 대학은 지난 28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농업 탄소중립 공유대학 선포식과 추진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 노수현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민승규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추진단장.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 이용석 북부산림청장 등이 참석, 이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 상지대(총장 직무대행 유만희)와 한경국립대(총장 이원희)는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농업 탄소중립 인력 양성사업 공유대학’ 선포식과 기념 심포지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양 대학은 올해부터 5년 간 ‘농업·농촌 탄소중립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53명) 및 농·축산 바이오매스 순환 탄소중립 융합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28, 29일 이틀간 인터불고에서 기념 심포지엄도 가졌다. ‘농업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인력양성 및 기술개발 방향’을 테마로 ‘농축산업 분야 2050 탄소중립 추진 현황과 과제’, ‘농업탄소중립 인력양성 사업 계획’, ‘양분관리기반 경축순환 농업 추진 방향’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권혜민 khm29@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