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미부부’ 김한얼 “채널 구독자 40만명, 월수입 약 50만원”(컬투쇼)

서유나 2024. 5. 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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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얼미부부'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김한얼이 월수입을 공개했다.

5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컬투쇼' 사전MC로 활약한 김한얼이 '걷기왕' 코너에 참여했다.

이날 김태균은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보신 분들은 알 거다. 개그맨 후배"라며 '걷기왕' 코너에 참여한 김한얼을 소개했다.

김한얼은 "원래 '컬투쇼' 사전 MC로 왔는데, '얼미부부'로 유명한 김한얼"이라며 콘텐츠를 시작한 지 3년 차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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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채널 '얼미부부'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김한얼이 월수입을 공개했다.

5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컬투쇼' 사전MC로 활약한 김한얼이 '걷기왕' 코너에 참여했다.

이날 김태균은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보신 분들은 알 거다. 개그맨 후배"라며 '걷기왕' 코너에 참여한 김한얼을 소개했다.

김한얼은 "원래 '컬투쇼' 사전 MC로 왔는데, '얼미부부'로 유명한 김한얼"이라며 콘텐츠를 시작한 지 3년 차라고 밝혔다. 구독자는 소셜 계정은 40만 명, 채널은 40만 명, 숏폼 플랫폼 20만 명으로 총 100만 명이라고.

김태균이 "한 달 수입이 어떻게 되냐"고 묻자 그는 "한 달 수입이 숫자가 비슷하다"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이 "40억?"이라고 놀라 묻자 아니라며 "(40만 원보다) 좀 더 위"라고 말했고, 김태균이 "그럼 50만 원이잖나"라고 하자 "맞다. 부족해서 오늘 사전 MC까지 하러 왔다"고 너스레 떨었다.

황치열은 "저도 챙겨본다. 얼미부부 너무 재밌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김한얼은 아내와 사이가 좋냐는 물음에 "너무 좋다"면서 "지금 편집하고 있을 텐데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상품을 받아가야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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