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구 오면 작업" 위협한 60대 징역형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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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해치겠다고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A 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대구 두류동에서 공중전화로 서울경찰청 112상황실로 전화해 '이번 총선에 이재명 대표가 대구에 오면 작업하겠다'고 위협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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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