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배수처리장 공사현장서 불...작업자 30여 명 대피

임예진 2024. 5. 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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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1시 반쯤 경기 평택시 군문동에 있는 배수처리시설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공사장 안에 있던 작업자 30여 명은 모두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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