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성 청주시립국악단원, 빛고을기악대제전 ‘대통령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시립국악단(예술감독 김원선) 김한성 단원이 '대한민국 빛고을기악대제전' 명인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예로운 대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전통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청주시립국악단을 빛낼 수 있는 연주자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0년 피리 연주자로 청주시립국악단에 입단한 김한성 단원은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와 추계예술대학교를 졸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는 시립국악단(예술감독 김원선) 김한성 단원이 ‘대한민국 빛고을기악대제전’ 명인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빛고을기악대제전’은 전통예술인 기악과 병창의 활성화와 전통문화 보존·전승하기 위한 대회다.
광주광역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이번 기악대제전은 관악·현악·가야금병창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관악 부문 명인부에 출전한 김한성 단원은 3개 부문 명인부 중 1명에게만 주어지는 명인부 종합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예로운 대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전통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청주시립국악단을 빛낼 수 있는 연주자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0년 피리 연주자로 청주시립국악단에 입단한 김한성 단원은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와 추계예술대학교를 졸업했다. 지난해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에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세차익 20억"…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청약에 쏠린 눈
- 강형욱 부부 "아들 험담, 남직원엔 냄새·한남·소추 조롱" 못참아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현장] 회사는 위기인데...연예인 불러 축제 연 전삼노
- '채상병 특검' 재표결 D-1...與, '이탈표' 봉쇄 사활
- 얼차려 도중 숨진 훈련병, 열이 40.5도까지?…"고문에 이르는 범죄"
- 제동걸린 제4이통…과기부, 스테이지엑스에 입증 자료 재요구(종합)
- 여야, 28일 국회 본회의 일정 합의 무산…쟁점 법안 '이견'
- [현장] 한기정 공정위원장 "AI 양날의 칼…시장 반칙 예방 위한 정책 필요"
- '채상병 특검법' 최종 폐기…정국경색 불가피[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