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서식지를 해양보호구역으로".. 1만명 서명운동

제주방송 강석창 2024. 5. 2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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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제주 연안에만 서식하는 제주남방큰돌고래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해양환경단체들이 서명 운동에 들어갔습니다.

핫핑크돌핀스와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 제주 돌고래 서포터즈 등 4개 단체는 제주남방큰돌고래 서식지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하는 1만명 서명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해상풍력 개발과 해양쓰레기 등으로 돌고래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며, 해양 보호 구역 지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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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가 유영하는 모습


국내에서 제주 연안에만 서식하는 제주남방큰돌고래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해양환경단체들이 서명 운동에 들어갔습니다.

핫핑크돌핀스와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 제주 돌고래 서포터즈 등 4개 단체는 제주남방큰돌고래 서식지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하는 1만명 서명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해상풍력 개발과 해양쓰레기 등으로 돌고래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며, 해양 보호 구역 지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 (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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