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장기농협, “피싱 사기 주의하세요”…29일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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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장기농협(조합장 김종욱)이 최근 빈발하고 있는 보이스피싱·대포통장와 같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29일 진행했다.
장기농협 관계자는 "문자로 금전이나 개인정보를 요구할 경우 유선 통화 등을 통해 실제 가족이나 지인으로부터 온 요청인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핸드폰 고장분실 등의 사유로 연락이 어렵다고 할 경우 메시지 대화를 중단해야 한다"며 "조합원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고객들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농협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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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장기농협(조합장 김종욱)이 최근 빈발하고 있는 보이스피싱·대포통장와 같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29일 진행했다.
최근 메신저를 통해 지인이나 자녀를 사칭하며 접근 후 자금 이체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메신저 피싱이 늘고 있는 만큼 이같은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날 열린 ‘2024년 상반기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행예방 교육’에는 각 영농회 회장과 이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막기 위한 교육을 받았다.
장기농협 관계자는 “문자로 금전이나 개인정보를 요구할 경우 유선 통화 등을 통해 실제 가족이나 지인으로부터 온 요청인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핸드폰 고장분실 등의 사유로 연락이 어렵다고 할 경우 메시지 대화를 중단해야 한다”며 “조합원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고객들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농협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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