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자율주행용 클라우드 엣지 플랫폼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무기술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세종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클라우드 기반 자율주행 특수목적 차량 통합관제 솔루션 개발' 사업에서 실시간 클라우드 연동을 위한 엣지 플랫폼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자율주행 특수목적 차량을 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엣지 플랫폼 개발로 개발 소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서비스 간 연동에 필요한 상호 운영성 확보가 가능하다"면서 "자율주행 산업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무기술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세종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클라우드 기반 자율주행 특수목적 차량 통합관제 솔루션 개발' 사업에서 실시간 클라우드 연동을 위한 엣지 플랫폼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자율주행 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수집 데이터를 중앙화된 데이터센터에서 송신하는 과정 중에 발생하는 데이터 지연 문제를 해소하고, 실시간 서비스를 보장해야 한다. 또 데이터 암호화와 침입탐지 등 안전성 확보와 일관성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
나무기술의 클라우드 엣지 플랫폼은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리소스를 워크로드 이식성과 오케스트레이션, 관리 기능을 갖춘 연결형 환경으로 결합한다. 클라우드 안전성을 확보하고, 통신 장비 실시간 제어와 대용량 통신성으로 상호 연결성을 보장한다.
컨테이너 실행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패키지화하고 격리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또 컨테이너 운영을 자동화하고 애플리케이션 배포·확장 등 수동 프로세스를 단축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자율주행 특수목적 차량을 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엣지 플랫폼 개발로 개발 소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서비스 간 연동에 필요한 상호 운영성 확보가 가능하다”면서 “자율주행 산업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시스템 반도체 AI로 설계한다
- 테슬라, 2170 배터리 업그레이드…韓 소재 적용 확대
- KT SAT, 스타링크·원웹 이어 독일 리바다와 저궤도위성 협력
- AWS 등 외산기업에 민간병원 EMR 클라우드 시장 열려
- 타란튤라 DB까지 가세···공공 DBMS 시장 경쟁 치열해진다
- '웹3.0 디지털 금융의 미래' 개최…“금융 디지털전환(DX) 전방위 대응 시급”
- “경쟁사 망하게 해드립니다”...e커머스 어뷰징 '몸살'
- 이정애號 LG생건, 데이터 기반 경영 강화…통합 멤버십으로 전환
- 롯데바이오로직스, 美 공장 역량 강화 총력…송도에 노하우 이식
- 하반기 상생기금 벤처시장 투입…운용 수익은 협력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