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 인도 로펌과 ‘인도 진출·규제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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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은 오는 6월 1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인도 현지 로펌 Khaitan & Co(카이탄 앤 코)와 '인도 진출·규제 전략'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발전하는 인도의 투자환경과 규제에 대해 이해하고, 향후 인도 진출 및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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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은 오는 6월 1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인도 현지 로펌 Khaitan & Co(카이탄 앤 코)와 ‘인도 진출·규제 전략’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발전하는 인도의 투자환경과 규제에 대해 이해하고, 향후 인도 진출 및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정민 지평 경영컨설팅센터 BI그룹장은 ‘인도 거시경제 동향 및 주요 산업 전망’을 주제로 첫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김종윤 지평 시니어 외국변호사가 ‘인도 진출 관련 법적 유의 사항’에 관해 설명한다. 다음으로 비벡 스리람(Vivek Sriram) 카이탄 앤 코 파트너변호사가 ‘인도 투자 - 주요 법률 및 규제 인사이트(Investing in India - Key Legal and Regulatory Insights)’를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철 지평 해외그룹 파트너변호사는 “앞으로도 인도 진출을 고려하는 한국 기업들이 인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사업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동시통역을 제공한다. 지평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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