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표’ 청주 개신초 태권도, 전국소년체전 제패

안영록 2024. 5. 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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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개신초등학교(교장 김호근) 태권도부가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9일 개신초에 따르면 지난 25~27일 전남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태권도 학생부 경기에 충북 대표로 출전했다.

김호근 개신초 교장은 "신화강 코치의 지도 아래 선수들이 자신감 있게 대회에 임한 결과,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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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 개신초등학교(교장 김호근) 태권도부가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9일 개신초에 따르면 지난 25~27일 전남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태권도 학생부 경기에 충북 대표로 출전했다.

그 결과, 여초부에서 6학년 신효원이 33kg 이하 체급에서 1위, 6학년 김유라가 39kg 이하 체급 1위, 5학년 송예빈이 36kg 이하 체급에서 1위를 각각 차지했다.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 신화강(뒷줄) 코치와 개신초등학교 태권도부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교육지원청]

남초부에서는 6학년 김연우가 42kg 이하 체급에서 1위에 오르는 등 개신초는 금메달 4개를 획득하며 종합 1위 성적을 거뒀다.

김호근 개신초 교장은 “신화강 코치의 지도 아래 선수들이 자신감 있게 대회에 임한 결과,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기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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