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표’ 청주 개신초 태권도, 전국소년체전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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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개신초등학교(교장 김호근) 태권도부가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9일 개신초에 따르면 지난 25~27일 전남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태권도 학생부 경기에 충북 대표로 출전했다.
김호근 개신초 교장은 "신화강 코치의 지도 아래 선수들이 자신감 있게 대회에 임한 결과,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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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 개신초등학교(교장 김호근) 태권도부가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9일 개신초에 따르면 지난 25~27일 전남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태권도 학생부 경기에 충북 대표로 출전했다.
그 결과, 여초부에서 6학년 신효원이 33kg 이하 체급에서 1위, 6학년 김유라가 39kg 이하 체급 1위, 5학년 송예빈이 36kg 이하 체급에서 1위를 각각 차지했다.
남초부에서는 6학년 김연우가 42kg 이하 체급에서 1위에 오르는 등 개신초는 금메달 4개를 획득하며 종합 1위 성적을 거뒀다.
김호근 개신초 교장은 “신화강 코치의 지도 아래 선수들이 자신감 있게 대회에 임한 결과,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기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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