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 역대 최다 출품…48개국 34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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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 출품작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올해 세계 48개 나라에서 모두 346편 출품돼 역대 가장 많은 작품이 경쟁하게 됐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이라크, 라트비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처음으로 작품을 출품하는 등 5년 만에 세계 6개 대륙이 모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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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 출품작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올해 세계 48개 나라에서 모두 346편 출품돼 역대 가장 많은 작품이 경쟁하게 됐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이라크, 라트비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처음으로 작품을 출품하는 등 5년 만에 세계 6개 대륙이 모두 참여했습니다.
국제 경쟁 부문에선 '삼체'는 물론 왕가위 감독의 첫 드라마 '번화', 흥행작 '굿와이프'의 스핀오프(파생작) '엘스베스', '종이의 집' 인기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베를린', 한국 배우 채종협이 주연한 일본 드라마 '아이 러브 유' 등이 출품됐습니다.
K-드라마 부문에서는 디즈니+의 '무빙'과 '삼식이 삼촌', '비질란테', 스튜디오드래곤의 '눈물의 여왕', 넷플릭스의 '살인자ㅇ난감', MBC '연인' 등이 경쟁합니다.
개인상 후보에는 '눈물의 여왕' 주연을 맡았던 배우 김수현과, '악귀'의 김태리, '삼식이 삼촌'의 송강호, '아이 러브 유'의 채종협 등이 이름을 올렸고, '리치 아메리칸 걸스'의 수잔나 화이트 감독과 '더 투어리스트 2'의 잭 윌리엄스 감독도 개인상 후보로 추천됐습니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지난 2006년 세계 드라마 산업의 발전과 인류 화합을 목표로 시작됐으며,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 KBS, MBC, SBS, EBS, CBS의 후원으로 오는 9월 25일부터 사흘 동안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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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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