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농협, 폐컨테이너 상자 교환 사업

심재웅 기자 2024. 5. 2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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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농협이 농가에서 사용하다 낡은 컨테이너 상자를 일정 비율에 따라 새것으로 교환해주는 것으로, 성산일출봉농협은 2018년 이를 처음 시작했다.

올해는 120여 농가가 사업에 참여했으며, 폐컨테이너 상자 약 1만6000개가 수거됐다.

강석보 조합장은 "영농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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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강석보)이 27일 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폐컨테이너 상자 교환 사업’을 했다(사진).

이 사업은 농협이 농가에서 사용하다 낡은 컨테이너 상자를 일정 비율에 따라 새것으로 교환해주는 것으로, 성산일출봉농협은 2018년 이를 처음 시작했다.

올해는 120여 농가가 사업에 참여했으며, 폐컨테이너 상자 약 1만6000개가 수거됐다.

강석보 조합장은 “영농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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