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제4기 신규직원 상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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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에는 지난해 농협중앙회, 계열사, 지역 농축협에 입사한 신규직원 5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협동조합 이념교육 ▲농업·농촌 이해 ▲일반교양 등 다양한 부문에 걸친 강의를 들었다.
제주농협은 2021년 신규직원 상생 교육을 시작했으며, 지난해까지 3년간 총 17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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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27~28일 이틀간 NH농협은행 제주수련원에서 ‘제4기 제주농협 신규직원 상생 교육’을 했다(사진).
이번 교육에는 지난해 농협중앙회, 계열사, 지역 농축협에 입사한 신규직원 5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협동조합 이념교육 ▲농업·농촌 이해 ▲일반교양 등 다양한 부문에 걸친 강의를 들었다. 이에 더해 농업·농촌의 지속 성장을 위해 농협이 해야 할 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제주농협은 2021년 신규직원 상생 교육을 시작했으며, 지난해까지 3년간 총 17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김성범 제주농협운영협의회 의장(서귀포 중문농협 조합장)은 “신규직원의 참신한 생각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에 속도를 내자”며 “농협 간 소통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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