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인쇄공장 화재로 1명 부상… 40여분 만에 초진
김정오 기자 2024. 5. 29. 14:28
29일 낮 12시52분께 이천 부발읍의 한 인쇄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인 40대 A씨가 오른손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화재 당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면서 많은 주민이 화재를 목격했고, 소방당국에 신고 24건이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0여분 만인 오후 1시33분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정오 기자 jokim08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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