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돌봄 서비스 제공 ‘언제나 어린이집’ 5곳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취학 전 자녀를 둔 부모(보호자)가 일시적인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언제나 어린이집'을 다음달부터 5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생후 6개월부터 7세까지 취학 전 아동이 이용 대상이며, 사전 예약하고 준비물을 지참하면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용 당일 오후 3시까지 해당 어린이집으로 전화 또는 방문해 예약‧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취학 전 자녀를 둔 부모(보호자)가 일시적인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언제나 어린이집’을 다음달부터 5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생후 6개월부터 7세까지 취학 전 아동이 이용 대상이며, 사전 예약하고 준비물을 지참하면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용 당일 오후 3시까지 해당 어린이집으로 전화 또는 방문해 예약‧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용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 24시간입니다.
입소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인데, 어린이집별로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이용료는 시간당 3천원이며, 1회 예약 시 연속 5일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신청인)는 신분증, 영유아와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고 자녀에게 필요한 기저귀, 개별침구, 여벌 옷, 간식 등을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올해 운영되는 5곳은 아람어린이집(부천시), 시립힐즈파크어린이집(남양주시), 시립금빛하늘어린이집(김포시), 시립행복모아어린이집(하남시),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이천시)입니다. 인근 시군에서도 경기도민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이태원 마약 클럽’ 소문 사실로…‘경찰관 추락사’ 마약 수사 19명 검거 마무리
- 오물 풍선 날아왔는데 ‘공습’ 경보라니? [지금뉴스]
- 1분기 합계출산율 0.76명…또 역대 최저
- 암세포만 초정밀 타격…췌장암·간암도 잡는다 [친절한 뉴스K]
- “연소득 5천만 원이라는데 나도 농사나?”…사실은
- 삼성전자 노조 파업 선언…55년 만에 첫 파업? [지금뉴스]
- 구청장 전용 차고…알고 보니 ‘불법 건축물’
- 서울 신혼부부에 공공주택 4천 가구 공급…내집 마련 기회도
- [영상] 프랑스 의회서 의원들간 웬 ‘돼지 설전?’
- [취재후] ‘인터뷰 태도 논란’ 그 후…이정효 감독 말말말 현장서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