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몽골 정부 ‘우정의 메달’ 받아…"사회공헌 활동 감사"
공지유 2024. 5. 29.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항공이 몽골 정부로부터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 명의의 '우정의 메달'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몽골에서 펼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감사의 의미다.
박요한 대한항공 중국지역본부장, 서호영 인사전략실장, 오드바야르 몽골 대통령실 오드바야르 외교정책담당 고문, 바트후 녹색성장담당 고문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정의 메달'은 몽골 및 해당 국가 간 우호관계 증진에 공헌한 해외 인사에게 수여하는 몽골 대통령 명의의 훈장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간 우호관계 증진 공헌 인정
대한항공, 몽골서 20년간 식림 활동
대한항공, 몽골서 20년간 식림 활동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대한항공이 몽골 정부로부터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 명의의 ‘우정의 메달’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몽골에서 펼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감사의 의미다.
수여식은 이날 오전 몽골 울란바타르시 중앙정부청사에서 열렸다. 박요한 대한항공 중국지역본부장, 서호영 인사전략실장, 오드바야르 몽골 대통령실 오드바야르 외교정책담당 고문, 바트후 녹색성장담당 고문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정의 메달’은 몽골 및 해당 국가 간 우호관계 증진에 공헌한 해외 인사에게 수여하는 몽골 대통령 명의의 훈장이다.
대한항공은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에서 20년간 식림 활동을 이어오며 ‘대한항공 숲’을 조성했다. 이 숲은 방풍림 역할을 하며 탄광 인근에 위치한 현지 마을에 도움을 주고 사막화 방지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현지 국립학교 7곳에 ‘컴퓨터 교실’을 기증했고 인하대병원 협력 의료 봉사도 진행했다.
공지유 (notice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월세 1억 넘으면 나가겠다"…최후통첩 날린 성심당
- 月 20만원에 2층 단독주택?…농촌보금자리 주택 가보니
- "푸바오 털이 끊어졌는데"...생중계라더니?
- 아내 성인방송 강요해 숨지게 한 30대 남편…法, 증거영상 비공개 조사
- "아저씨 떨어지세요 다쳐요!"…사람 매달고 내달린 음주車 추격한 시민
- kt 박병호↔삼성 오재일, 맞트레이드... 양 팀이 꿈꾸는 이상
- "한국 사람으로서 못 참아"...욱일기 차량 활보, 처벌 가능할까
- "대신 자수해줘"…경찰, 김호중 통화 녹취 확보했다
- "아저씨 떨어지세요 다쳐요!"…사람 매달고 내달린 음주車 추격한 시민
-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변우석과 진짜 사귀냐고요?"[인터뷰]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