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인쇄공장서 불…40대 관계자 화상
김기현 기자 2024. 5. 2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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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낮 12시 52분쯤 경기 이천시 부발읍 응암리 한 인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3대와 인력 72명을 투입해 40여 분 만인 오후 1시 33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현재까지 공장 관계자인 40대 남성 A 씨가 손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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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스1) 김기현 기자 = 29일 낮 12시 52분쯤 경기 이천시 부발읍 응암리 한 인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3대와 인력 72명을 투입해 40여 분 만인 오후 1시 33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현재까지 공장 관계자인 40대 남성 A 씨가 손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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