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윤리의 날 맞아 ‘청렴 캠페인’ 전개
신용승 기자 2024. 5. 29. 14:22
‘다함께 W.I.N.K(윙크)해’ 챌린지 등 전 직원 청렴 문화 확산
“고객을 위하는 일이 곧 청렴”
“고객을 위하는 일이 곧 청렴”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기업 윤리의 날(6월 2일)을 맞아 기관장부터 사원까지 참여하는 청렴 릴레이 챌린지인 ‘다함께 W.I.N.K(윙크)해’를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W.I.N.K는 공단 윤리경영 4대 전략방향인 ▲글로벌 수준의 전문성(World Class) ▲소통(Interaction) ▲부패제로(No Corruption) ▲상호존중(Kindness)을 약자로 하는 자체 브랜드다.
공단은 윤리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 다짐 WINK 릴레이 챌린지 ▲출근길 청렴 캠페인 ▲청렴 포토부스 이벤트 등 다양한 직원 참여형 활동을 추진하며 전 임직원의 윤리 의식을 고취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오늘날 부패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등 법률상 부패 행위뿐만 아니라 소극적인 업무행태, 불공정한 업무 처리도 부패가 될 수 있다”며 “고객을 위하는 일이 곧 청렴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2023 기획재정부 선정 윤리경영 표준모델’ 시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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