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일 충남도의원 한국농어촌공사 운영대의원회 부의장 선임

김정모 2024. 5. 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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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이 한국농어촌공사 제11기 중앙운영대의원회 부의장에 선임됐다.

방 의원은 지난 28일 전남 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본사에서 개최된 제57회 중앙운영대의원회에서 충남을 대표하는 중앙운영대의원 위촉과 함께 부의장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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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이 한국농어촌공사 제11기 중앙운영대의원회 부의장에 선임됐다.

방 의원은 지난 28일 전남 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본사에서 개최된 제57회 중앙운영대의원회에서 충남을 대표하는 중앙운영대의원 위촉과 함께 부의장에 선임됐다.

방한일(왼쪽) 충남도의원이 28일 한국농어촌공사 중앙운영대의원회 부의장으로 선임돼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한국농어촌공사의 ‘중앙운영대의원’ 제도는 농업인이 직접 공사 경영에 참여하여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공사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2000년부터 분기별로 운영되고 있는 제도다. 

방 의원은 지난 1월 충남도의회 제349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충남농어촌공사와 충남 도내 소재 기관과의 협업이 필요하다”며 충남도와 농어촌공사와의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방 의원은 “농어촌공사는 쇠퇴와 침체 속에 있던 우리 농어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데 지금까지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며 “앞으로도 농어촌공사와 충남의 농업·농촌이 상생하는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예산=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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