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지하수 전문가들 경주·인천서 지하수 표준화 논의

최창호 기자 2024. 5. 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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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오는 31일까지 경주와 인천에서 15차 국제표준화기구(ISO) 지하수분과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하수 관련 기술과 방법의 표준화를 논의하는 이 회의에는 우리나라, 인도, 중국, 영국, 핀란드, 네덜란드 등에서 5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해부터 지하수 분야의 표준협력기관으로 지정돼 국가표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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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화기구 지하수분과 총회가 29일부터 31일까지 경주와 인천에서 열린다. 각국의 전문가둘이 29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2024.5.29/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오는 31일까지 경주와 인천에서 15차 국제표준화기구(ISO) 지하수분과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하수 관련 기술과 방법의 표준화를 논의하는 이 회의에는 우리나라, 인도, 중국, 영국, 핀란드, 네덜란드 등에서 5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해부터 지하수 분야의 표준협력기관으로 지정돼 국가표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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