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4년 연속 교육복지 사업 '서울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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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듀테크 대표 기업 아이스크림에듀가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교육복지사업 '서울런'에 4년 연속으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변수홍 아이스크림에듀 이사는 "학력 격차를 최소화하고 최대한 많은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런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AI 등 홈런의 장점을 활용해 교육복지를 실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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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사업으로 교육 격차 해소할 것"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국내 에듀테크 대표 기업 아이스크림에듀가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교육복지사업 '서울런'에 4년 연속으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런은 서울시가 만 6세~24세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지난 2021년부터 서울런에 참여하며 초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을 제공해 학습 성과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올해도 서울시에 거주하는 소득 기준 대상 학생,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 가정 청소년 등 다양한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홈런 콘텐츠와 1대1 맞춤형 학습 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이번 서울런을 비롯해 올해 공공사업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자체의 드림스타트, 특수학교 지원 등 다양한 교육복지사업으로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이 동등한 출발선에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변수홍 아이스크림에듀 이사는 "학력 격차를 최소화하고 최대한 많은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런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AI 등 홈런의 장점을 활용해 교육복지를 실현할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아이스크림에듀의 전국 학교 및 공공기관 누적 제휴는 1321곳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각 지자체의 취약계층 지원사업 및 기초학력 증진 지원사업 등에 참여해 학생 3만1528명의 교육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jud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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