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사거리서 오토바이가 1톤 트럭 들이받아 … 3명 중경상

이재규 기자 2024. 5. 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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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1시 12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사거리에서 직진하던 A 씨(22)의 오토바이가 반대 차로에서 좌회전 하던 B 씨(51)의 1톤 트럭 우측 뒷부분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바이에 같이 탑승하고 있던 동승자와 B 씨는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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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29일 오전 11시 12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사거리에서 직진하던 A 씨(22)의 오토바이가 반대 차로에서 좌회전 하던 B 씨(51)의 1톤 트럭 우측 뒷부분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바이에 같이 탑승하고 있던 동승자와 B 씨는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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