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홍유진 교수, AI 기반 장기실종아동 모습 예측 기술 복지부장관 표창

박하늘 기자 2024. 5. 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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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는 전자공학과 홍유진 교수(사진)가 AI(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장기실종아동의 모습 예측 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제18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홍교수는 KIST와의 협력으로 기존 나이 변환 기술을 생성형 AI 기반으로 고도화해 장기실종아동의 현재 모습을 예측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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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제공

[아산]호서대학교는 전자공학과 홍유진 교수(사진)가 AI(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장기실종아동의 모습 예측 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제18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홍 교수는 지난 2013년부터'3D 몽타주 얼굴 생성 기술 및 나이변환 연구'및'실종아동 등 신원확인을 위한 복합인지기술개발사업'등에 참여해왔다.

홍교수는 KIST와의 협력으로 기존 나이 변환 기술을 생성형 AI 기반으로 고도화해 장기실종아동의 현재 모습을 예측해냈다. 이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몽타주는 아동권리보장원과 언론매체에 제공하고 있다.

홍 교수는 "나이 변환의 예측 정확도를 보다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 개발을 통해 장기실종아동이 조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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