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독도·울릉도 탐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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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29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2024 독도·울릉도 탐방'을 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0년 제정한 '충청북도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에 따라 2022년부터 탐방 교육을 하고 있다.
탐방 프로그램은 △독도 특강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등 박물관 견학 △나리 분지 지리 답사 △촛대바위·거북바위 등 지질 탐방 △울릉도·독도 생태 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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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교육청은 29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2024 독도·울릉도 탐방’을 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0년 제정한 ‘충청북도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에 따라 2022년부터 탐방 교육을 하고 있다.
올해는 도내 모든 고등학교에서 1명씩 추천받아 뽑은 학생 67명 등 80명이 탐방단으로 꾸려졌다.
탐방 프로그램은 △독도 특강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등 박물관 견학 △나리 분지 지리 답사 △촛대바위·거북바위 등 지질 탐방 △울릉도·독도 생태 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체험 중심의 독도교육으로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에 대응할 수 있는 주권 의식을 키우겠다”며 “학교에서의 독도 교육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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