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노인영화제 내일 개막…'빅 키즈' 등 75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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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와 죽음, 세대 간 대화 등에 주목한 영화를 주로 선보이는 서울국제노인영화제가 내일(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열립니다.
올해 노인영화제는 서울 종로구의 CGV피카디리1958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영화제 주최 측이 오늘 밝혔습니다.
영화제 기간 중 상영하는 영화는 49개국에서 출품한 75편입니다.
영화제 개막작은 '빅키즈'로 학교 구내식당의 리모델링으로 요양원에서 점심시간을 보내게 된 어린 학생들이 노인들과 우정을 맺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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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와 죽음, 세대 간 대화 등에 주목한 영화를 주로 선보이는 서울국제노인영화제가 내일(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열립니다.
올해 노인영화제는 서울 종로구의 CGV피카디리1958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영화제 주최 측이 오늘 밝혔습니다.
영화제 기간 중 상영하는 영화는 49개국에서 출품한 75편입니다.
영화제 개막작은 '빅키즈'로 학교 구내식당의 리모델링으로 요양원에서 점심시간을 보내게 된 어린 학생들이 노인들과 우정을 맺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이번 영화제에선 핸드 프린팅, 포토존, 명함 제작, AI 활용 노년 체험 같은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됩니다.
(사진=서울국제노인영화제 제공, 연합뉴스)
진송민 기자 mikegog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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