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우즈벡 교두보' 유라시아네트웍스 김창건 의장 명예박사 수여

박하늘 기자 2024. 5. 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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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는 지난 27일 유라시아네트웍스 김창건 의장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김창건 의장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교류와 협력에 노력해온 공로로 2021년 우즈베키스탄 우호협력 최고 훈장 '오더 오브 퍼스트 도스트릭(Order of First Dostlik)'과 2023년 우즈베키스탄 외교통상 공로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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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선문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은 유라시아네트웍스 이사회 김창건 의장(가운데)이 문성제 선문대 총장(오른쪽), 여영현 선문대 대학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문대 제공

[아산]선문대학교는 지난 27일 유라시아네트웍스 김창건 의장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유라시아네트웍스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을 기반으로 유라시아 지역의 비즈니스모델을 개척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창건 의장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교류와 협력에 노력해온 공로로 2021년 우즈베키스탄 우호협력 최고 훈장 '오더 오브 퍼스트 도스트릭(Order of First Dostlik)'과 2023년 우즈베키스탄 외교통상 공로 훈장을 받았다.

문성제 선문대 총장은 "중앙아시아를 무대로 국제 사회 화합을 통한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오신 김창건 의장의 노력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공동 번영을 위해 더 큰 역할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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