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복귀 논란에 인사 발령
KBS 2024. 5. 29. 14:11
이른바 '버닝썬 경찰총장'으로 알려진 윤규근 총경이 올해 초부터 서울 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으로 근무 중이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자 경찰이 대기 성격인 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으로 인사발령 조치했습니다.
윤 총경은 2019년 클럽 버닝썬 사태 수사 중 승리 등 연예인들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렸는데, 최근 영국 BBC 방송이 버닝썬 사태를 재조명한 다큐멘터리를 공개하며 윤 총경의 송파서 근무 사실이 알려져 적절성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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